추석 연휴 중 인천국제공항의 1일 이용객 수가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4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출국자는 모두 7만9321명으로 종전 최대치인 7만5041명(지난 7월28일)보다 무려 4200여 명 많았다.
특히 같은 날 오전 9시 출국자는 9015명으로 개항 이후 1시간당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에는 8만3316명이 국내로 들어와 종전 최대치인 7만9444명(지난달 4일)을 3800여 명이나 넘어섰다.
전체 추석연휴 기간(지난 17~22일) 인천공항 이용객은 모두 70만5549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65만1812명 보다 8.2% 증가했다. 공항공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내국인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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