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매장 턴 청소년 3명 검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3 16: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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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
▲ 휴대폰 털이범을 조기에 검거한 서곶지구대 순찰2팀 팀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에 절도와 성범죄 등 지역내 중요 범죄를 도맡아 해결하는 순찰 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곶지구대 순찰2팀.


서곶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추석 연휴기간 빈집털이 절도 및 편의점 강도 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 중이던 순찰2팀 경찰관들에게 휴대폰 매장 경비업체 침입신고가 접수됐다.


청소년 5명이 휴대폰 매장 출입문을 강제로 밀어 파손시킨 후 내부로 침입해 약 13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3점을 훔쳐 달아난 것이다. 때마침 지역내 취약지를 순찰하던 순찰2팀 직원들이 신속하게 움직였다.


목특균 팀장의 지휘로 현장 주변 수색, 방범용CCTV 영상 확인, 피의자 도주방향 수사 등을 각각 분담, 범죄발생 3시간 만에 범행에 가담한 절도범 3명을 검거하고 피해 물품을 모두 회수했다.


또 서곶지구대 순찰2팀은 9개월간 휴대폰 매장털이 절도 4건(7명) 검거와 각종 절도 38건(50명), 강제추행치상, 성폭력특별법위반 등 성범죄 9건(9명)을 해결하는 등 한개 순찰 팀으로는 달성하기 힘든 성과를 내고 있다.


순찰2팀 등 소속 직원들의 노력으로 서곶지구대는 인천경찰청 전체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 올해 치안성과 우수 경찰관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타 지역경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창희 서곶지구대장은 “추석 기간 중 직원 개개인이 평온한 명절을 위해 높은 관심을 갖고 부단한 순찰활동을 펼쳐 휴대폰 매장털이 절도 사건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었다”며 소속 직원들에게 그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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