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여교수회, 대학발전기금 5500만원 기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3 1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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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 여교수회 회원들이 최성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여교수회(회장 성미영 교수)는 23일 총장 집무실을 방문, 최성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인천대에 재직하고 있는 40여명의 여교수회 회원들이 지난 1989년부터 20여년 간 급여공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이다.


인천대 여교수회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성실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학생을 선발해 매년 1인당 100-150만원씩 총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교수회 성미영 회장은 “그동안 여교수회가 직접 기금을 운영하며 이자수입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나 체계적인 기금 관리와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최성을 총장은 대학이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여교수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깃든 발전기금을 감사드린다”며 “경쟁력을 갖춘 거점 국립대학의 조속한 완성으로 교수들의 정성에 보답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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