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논란이 된 상임이사와 2011년 제1회 직원 공개경쟁 채용 등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상임이사 채용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이하 규정)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상임이사를 채용했다.
다만 그 진행과정 가운데 채점에 오류가 발생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위원장은 규정 제7조 제1항에 따라 회의를 소집했으며 참석 위원들 간의 협의 결과 응시자 전원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자는 취지로 응시자 전원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는 것에 참석 위원 전원이 찬성해 의결(규정 제7조 제2항)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면접결과에 따라 상임이사 후보 2명을 공단 이사장에게 추천했고 최종적으로 현 상임이사가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이는 적법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 업무를 처리한 결과이다.
또 본 사안은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2년 경영실적평가 결과에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상임이사를 신규 임용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용과 관련한 또 다른 사안인 2011년 제1회 직원 공개경쟁 채용과 관련해서도 공단은 면접시험 결과 동점자가 3명이 발생했다.
그에 따라 공단은 동점자 발생 시 필기시험성적우수자 → 연소자 → 군복무를 필한 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는 동점자 처리 규정(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제10조)에 따라 3명 가운데 시험성적우수자를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이 또한 규정을 준수해 진행한 것으로 채용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공단 관계자는 “채용 과정상에서 업무처리 미숙에 따른 일부 실수로 인한 오해 소지가 있었으나 후속조치 및 이후 진행사항은 모두 관련 규정을 준수해 처리했다”며 “공단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든 채용은 공개경쟁채용으로 진행하고 면접심사위원을 별도로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무교육 및 멘토링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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