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도로명주소 시행 준비에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6 1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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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내년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을 앞두고 부평문화의거리에 도로명주소 시범거리를 조성,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2011년 7월29일 전국 일제고시 된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해서 부평문화의거리를 시범거리로 정해 도로명주소 부여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부평문화로 65~87번 구간에 화강암으로 만든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안내석을 도로 바닥에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 이날 준공했다.


구는 앞으로 이 거리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와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 후 홍미영 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문화의 거리에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건물 찾기 체험도 했다.


이 자리에서 홍 구청장은 “예전부터 써온 지번 주소와 새로운 도로명주소로 건물 찾기를 해 보니 도로명주소로 위치를 찾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구민 들도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17일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또 관내 택배회사와 우체국 등지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 택배 신청과 배달 시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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