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음식문화 축제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3 09: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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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주부들이 추석맞이 음식문화 축제에 참가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추석맞이 음식문화 축제’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60여명을 비롯해 인천 YWCA,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글로벌R&D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함께 조를 이루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과 함께 필리핀, 몽골, 일본, 중국 등 다문화 국가의 대표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각자 만든 음식을 소개하고 함께 시식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 활동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들은 “오랫동안 한국에 살면서도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시부모님께 명절 음식을 맛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한국 전통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과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활동을 시작으로 이주여성들을 위한 직업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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