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전화 가입자 10명 중 4명이 휴대전화를 은행단말기로 활용하는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뱅킹 가입자 수는 2년전 2009년 3분기에 비해 두 배로 늘면서 2000만명을 돌파했다.
31일 한국은행은 국내 17개 은행과 홍콩상하이은행, 우체국 등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2011년 3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을 포함한 인터넷뱅킹서비스 전체 등록자수는 7291만명으로 전분기 7088만명보다 203만명(2.9%) 늘었다.
올해 9월말 휴대전화 가입자수가 5212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 가입자 중 41.2%가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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