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테마형 체류여행 콘텐츠 선 봬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9 13:02: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29박 '다라고 스테이' 추진
참가자 숙박ㆍ체험 등 실비 지원
▲ 사진=합천군청 제공

[합천=이영수 기자] (사)합천군관광협의회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2026년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다라고(GO!)스테이)’ 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1차 모집기간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며, 경남지역 외 거주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총 20팀(팀당 1~2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축제 연계 체류형 여행 ▲꽃 명소 감성 여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별·우주 테마 여행 ▲문화유산 탐방 ▲웰니스 치유 ▲워케이션 등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로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체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5월부터 6월까지 3박 이상 29박 이하 일정으로 합천에 머물며 테마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관광지 체험 후 SNS 홍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팀당 1일 최대 7만원), 체험비(1인당 최대 7만~10만원), 여행자보험료(1인당 최대 2만원)가 실비로 지원되며, 여행 종료 후 홍보 실적 및 증빙자료 확인을 거쳐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된다.

김해식 협의회장은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은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의 대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