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유럽증시 하락 등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13일 오후 신제윤 제1차관 주재로 국제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당분간 불확실성이 해소될 가능성이 낮아 시장불안감과 이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이에 따라 국내금융시장도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우리 경제는 기본적으로 양호한 경기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재정건전성, 충분한 외화보유액, 낮은 단기외채 비중, 양호한 외화자금사정 등을 감안할 때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할 이유는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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