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이후 뒷걸음질을 쳐오던 광의통화(M2·전년동월대비 평잔) 증가율이 1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7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국내 유동성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지표인 M2 증가율은 6월 3.0%에 비해 0.2%포인트 증가한 3.2%를 기록했다.
협의통화(M1)에다 준결제성 예금을 더한 M2증가율이 반등한 것은 작년 7월 이후 1년 만이다.
전년동기대비 M2증가율이 반등한 것은 기업 부문에 대한 신용(말잔) 증가율이 2.8%에서 3.9%로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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