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순이익은 3억7000억 달러로 전년대비 28.8%급증했다.
이는 영업점 통폐합에 따른 경비증가와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대손비용 확대에도 불구, 조달금리 하락 등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기순이익 증가로 총자산순이익률(0.61%)과 순이자마진(2.14%) 모두 전년대비 각각 0.05%포인트, 0.12%포인트 개선됐다.
운용측면은 대출(13억3000만 달러)과 여유자금의 예치금(12억4000만 달러) 운용은 증가한 반면 유가증권 투자규모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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