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관련 대기업 신규연체(1월 1000억→2월 5000억원)가 늘어나면서 국내은행의 연체율(1.14%)이 올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은 1.14%로 전월대비 0.1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건설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전월대비 급등해 주목된다.
건설업 연체율은 1월말 2.58%에서 2월말 3.85%로 상승세다. 부동산·임대업과 부동산PF 연체율도 각각 1.80%에서 2.58%로, 4.87%에서 6.67%로 상승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그간 건설·부동산 경기부진을 반영해 빠르게 상승했던 중도금대출 연체율이 하락하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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