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된 초·중학교에서 실제 영어사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영어집중체험 프로그램‘여름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영어캠프는 영어실, 강당, 운동장 등 다양한 학교 내 시설을 활용하여 초등학교는 2주 안팎, 중학교는 1주 안팎으로 운영한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된 초·중학교 476개교(초 304교, 중 172교) 가운데 석면·창호 공사 등 특별 사유로 영어캠프 운영이 어려운 64교(초 43교, 중 21교)를 제외한, 412교(초 261교, 중 151교)에서 영어캠프가 실시된다.
영어캠프는 영어독서, 영어로 진행하는 과학실험, EBS영어, 프로젝트활동, 영미권 문화 수업 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듣고·말하고·읽고·쓰는 즐거운 놀이·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소통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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