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천시가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에 동원된 인력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에 나섰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잔인한 사건을 겪거나 목격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심한불안 등 정신적 장애로 사건이 자꾸 생각나고, 사건과 관련된 것을 피하게 되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고통을 받는 증상이 나타난다.
시는 구제역사태로 가축 살처분에 동원된 사람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고 판단, 최근 이천시정신보건센터(증포동 49-8)내에 외상후 스트레스 상담창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상담은 이천시정신보건센터장인 성안드레아신경정신병원 최용성 진료부장이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이번 구제역 재난과 관련된 사람들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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