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보육시설 운영등 차별화정책 시동
[시민일보] 오산시가 시흥시와 함께 29일 출산·보육 시범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경기도로부터 각종 출산·보육 시책 추진시 도비 지원은 물론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보육시책사업으로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365일 24시간 보육시설 개설 운영,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 장난감대여점 활성화, 시간 연장 시설 확대, 만 5세아 아동 점진적 확대시행 등 다각적인 영·유아 보육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체 보육시설 195곳 중 정부지원시설이 현재 20곳으로 보육기반이 타시군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하고, 평균연령이 32.9세로 가장 젊은 도시에 해당된 점, 그리고 경기도내에서 출산율 2위를 기록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출산·보육 시범 도시로 선정되게 됐다.
특히 시는 지난해 보육예산을 도내 최상위권에 속하는 일반회계 기준 9.1%인 184억6천000만원을 지원하고, 국공립보육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6곳을 확충한 바 있다.
시는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부지원시설을 30곳까지 확대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우선적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정의 정책방향을 보육에 최우선적으로 두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보육정책을 개발해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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