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9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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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실련 ‘2010년 지역사회 달군 10대 뉴스’ 선정

인천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이 올 한해 지역사회를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 29일 발표했다.

인천경실련이 뽑은 2010년도 인천의 10대 뉴스는 ▲1.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 - 평화의 도시 인천은 이미지 추락, ▲2. 6.2 지방선거, 야권연합 후보 대거 당선, ▲3.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신설 논란, ▲4. 인천시 고위직 인사청문회 도입요구, ▲5. 국토해양부, 인천만 조력발전소 강행 ▲6. 市, 2011년도 재정규모 감축, ▲7. 루원시티·도화지구 사업 축소·수정, ▲8.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운동장부지에 세브란스 국제병원 건립 특혜논란 ▲9. 월미 은하레일 시험운행 중에 탈선, ▲10. 인천시교육감 자녀 특채 논란 순이다.

인천경실련이 선정한 10대 뉴스는 크게 남북관계와 지방선거 관련 뉴스가 중심을 이룬다

남북관계와 관련 천안함 및 연평도 피격으로 인천시민사회가 그동안 일궈왔던 평화도시 이미지가 추락,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지역사회의 담론으로 자리 잡아야 할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이끌어 내야 함을 강조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시민들이 야권연합 후보를 대거 선택했지만 이들이 기존의 재정위기, 도시개발, 환경정책 등의 제반 과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는 있을지 우려 섞인 기대가 공존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선5기 인천시장 취임과 함께 불거진 시장의 편중·부적절한 인사논란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인사가 만사라는 지역사회의 여론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경실련 김송원 사무처장은 “남북관계는 세계적이고 국가적 현안이지만 인천의 현안이기도 한 만큼 정부의 지원 아래 시민적인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정위기와 관련해선 “시정과 의정을 책임지고 있는 신임 시장과 의회는 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제정위기 등의 난제들을 극복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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