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인천소래포구축제가 2011년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2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1일 남동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000여개에 달하는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현장평가와 심사를 실시해 44개 축제만을 201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면서 지난 해 제10회째를 맞이한 인천소래포구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소래포구축제는 5000만원의 관광진흥기금과 한국관공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200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선정되었던 인천소래포구축제는 2010년부터 2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수도권과 인천시에서 유일한 유망축제이자 대표축제로 다시 한번 거듭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소래포구축제를 통해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특산물과 향토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문화관광축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소래포구축제는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수도권 유일한 재래어항의 특징을 살려 포구만의 고유문화와 정취를 듬뿍 담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체험행사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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