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방학기간 중 꼭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에게 딱 맞는 곳을 소개한다.
인천시 강화군 소재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과학을 주요 테마로하는 과학관으로 1500여점의 항공우주에 관련한 전시품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관은 우주의 탄생, 비행기 발전역사관, 우주개발역사관, 화성탐사관, 3D영상관, 우주인생활관, 우주선통제실관 등으로 구성돼 있어 전시관을 둘러보면 우주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한눈에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갖춰져 있다.
또 비행기조종사와 우주비행사들이 되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하는 훈련과정 중 무중력, G포스, 방향감각 훈련 등이 있는데 옥토끼우주센터에는 어린이 몸에 맞도록 각종 체험 장비가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학습과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천체 망원경이 준비돼 있어 야간에는 별자리와 달도 관찰 할 수가 있다. 과학관이라해서 탁 막힌 실내 공간 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야외공원에는 눈썰매장이 있고 더구나 얼음 썰매장도 있다.
특히 얼음 썰매장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 올리게 하고 도심에 사는 어린이들에게는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친근한 것이 아니어서 더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눈썰매장, 얼음 썰매장 뿐만이 아니다. 공룡의 숲도 있다.
공룡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에 하나인데 옥토끼 우주센터에는 약 1000평 규모의 숲 속에 공룡 52마리를 전시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추운 겨울날 움츠려 들지 않고 활기찬 겨울 방학의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훈훈한 겨울방학, 신묘년의 첫달 1월에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옥토끼우주센터의 캐릭터인 ‘코스와 모프’와 함께 사진촬영, 행운의 옥토끼를 찾는 룰렛 게임, 사랑의 엽서 보내기, 옥토끼백일장, 신년 맞이 옥토끼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푸짐한 상품들도 준비돼 있다.
주말 야간에는 서울에서 몇 시간을 가야만 있는 천문대를 방문해 경험할 수 있는 천체 강의와 함께 꿈속에서나 보는 달 속의 또끼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불과 서울에서 1시간~1시간30분이 면 도착하는 옥토끼우주센터에서 해결할 수가 있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서울시가 지정한 체험실습학습장으로 등록돼 있어 방학 기간중 학교 과제도 해결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겨울 단순히 즐기는 놀이공원도 좋지만 배우면서 놀 수 있는 장소 옥토끼우주센터를 찾는 것은 추운 겨울을 따뜻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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