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결식아동에 도시락 지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30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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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9117명에 내년2월까지 제공
[시민일보] 부평구가 학기 중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받는 저소득층 아동들과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내년 2월까지(겨울·봄방학 기간) 급식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방학기간 중 급식지원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구에서 지정식당과 지역아동센터, 도시락배달 등의 방법으로 급식을 지원한다.

아울러 급식지원 대상자 선정은 각 동별로 교육청에서 통보받은 대상자에게 개인별 급식지원 희망여부를 물어 아동과 학부모 등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사내용을 최소화해 9117명을 선정했다.

급식방법은 지역 38개소 지역아동센터와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구에서 지정한 136개소 지정식당과 부평구 지역 31개소 훼미리마트에서 김밥, 도시락, 생수, 우유 등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중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에서 도시락 배달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락 배달 급식지원 방법에 추가해 아동에게 선택권을 주고 급식을 기피하거나 거부하는 아동이 없도록 조치했다.

한편 각 동별 아동급식 담당자 22명과 부평구 아동위원 23명으로 구성된 ‘아동급식 지킴이’를 운영해 아동급식의 질, 위생, 만족도, 전달체계의 적정성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감시 등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고, 급식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 없이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추진방법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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