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예방' 전문 프로 확대 모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22 13:27: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올해 '사업 보고회' [시민일보] 인천시의 위기청소년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인 청소년상담지원센터(남동구 간석동)는 2010년 사업 보고대회를 22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성과 보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위기청소년 지원 유관기관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또래상담 청소년, 교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11년의 청소년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인천시는 내년도 노후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확충, 이전해 갈수록 다양, 과격해지는 청소년 문제에 능동적, 체계적 대처를 위한 상담, 치료, 자립 등 전문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쉼터와 상설두드림존, 도시형대안학교 운영으로 가출청소년 보호와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 방치되지 않게 하고 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에는 5만4000여명(9세~12세 상대빈곤, 13~18세 위험군 청소년수)의 위기 청소년이 있으며 이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의료, 법률,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이 요구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 시민들은 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432-0717)로 연락하면 되며 주변에서 위기상황의 청소년 발견시 국번 없이 1388로 연락하면 가까운 지역 상담지원센터로 즉시 연결이 가능하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