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내년도 특수시책으로 재난 징후를 과학·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선제적인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군은 이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이·반장 등과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재난전조정보를 수집하게 되는 재난전조정보 담당 T/F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T/F팀이 수집한 재난전보 정보는 NDMS(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DB구축해 정보를 관리하게 되며, 소방방재청은 재난전조정보 위험등급 A(심각), B(경계), C(주의), D(관심), E(관망)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하게 된다.
특히 군은 기획점검 및 긴급안전조치를 실시해 경미한 사항(D~E등급)은 현지조사 후 바로 조치하고, 기간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A~C등급)은 완전해소 시까지 관리해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재난전조정보 체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및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민·관 협조체계가 가장 중요하다”며 “과학적인 방재 체계가 조기에 정착된다면 재난 없는 안전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재난전조정보 수집·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재난·안전 상시감시 생활화 정착과 위험요인의 사전해소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구현할 계획이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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