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통 케이크ㆍ제과 위생 양호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20 1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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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등 848곳 점검결과 12곳 적발 [시민일보] 경기도내 유통되는 케이크 등 제과의 위생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6~10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용 판매가 급증하는 케이크 제조업소와 제과점 848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벌인 결과, 12개 업소만 적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제 합동점검은 성탄절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무허가 및 무표시 식품 제조·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유통기한 임의연장 및 변조행위,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개인 위생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12개 업소 중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취급한 업소가 3개소였으며 작업장 무단확장 1개소, 원료수불부를 작성하지 않은 업소가 1개소였다. 도는 이들 업소에 영업정지를 조치했다.

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사람을 고용한 3개소와 식품 취급기준 등을 위반 3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품목제조보고에 없는 내용을 표시한 1개소는 시정명령 했다.

도 관계자는 "식품구매 시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악취가 나거나 모양 등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지 않았는지, 제조영업소 등 제품표시가 잘돼 있는지를 살피고 식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부정·불량식품을 발견하면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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