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인 내달 15일까지 산불예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남동소방서, 군부대(9공수부대, 17사단), 남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인접한 시흥시를 비롯해 부천시 등 부평구와 진화자원을 공유하고 신속한 상호 지원체계를 강화해 공동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할 방침이다.
또 만월산 등 산불 취약지 17개소를 중심으로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와 산림공익근무요원을 상시 투입하고 산불취약지인 소래산 등 2개소에 설치된 무인감시시스템를 활용, 산불 조기발견 및 진화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오고 있다”며“산불예방은 무엇보다는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구민 모두 산불예방에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가 관리하고 있는 산림은 만월산을 비롯하여 모두 1,402ha이며 구 총 면적의 24.6%를 차지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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