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학교 5곳 내년 착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4 15: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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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3년 잇단 개교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등 인천지역 시립학교가 오는 2013년 잇따라 개교될 전망이다.

14일 인천시와 인천시 교육청 등애 따르면 송도와 영종, 청라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유입학생들과 일반학교 진학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해 시립학교 5개교와 병설 유치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와 시교육청은 총 사업비 1327억600만원을 들여 유치원 3개 9학급을 바롯해 초등학교 3개 98학급, 고등학교 1개 30학급, 다문화 대안학교 1개 14학급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종하늘도시 중 6337세대가 입주하는 중구 중산동 산104의1일대 1만3801㎡ 부지에 349억4200만원을 들여 인천하늘3초등학교 36학급을 지어 오는 2013년 9월1일 개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1064명(학급당 인원 29.5명)이다.

시교육청은 또 송도지구 국제화복합단지 7공구에 들어서는 4150세대 입주를 대비해 48억8800만원을 들여 1만4000㎡ 부지에 인천첨단3초등학교 26학급과 병설유치원 3학급을 짓기로 했다. 학생 수는 1037명이며 학급당 인원은 28.8명이다.

이와 함께 청라경제자유구역 1~2단계 공동주택 3319세대 입주에 맞춰 298억7400만원을 들여 1만1000㎡ 부지에 청람초등학교(학급 26학급, 학급당 인원 31.9명)를 지을 예정이다.

시와 시교육청은 특히 청랴지역내 집중되는 공동주택 및 일반주택 2만9927세대 입주를 대비해 1만2000㎡부지에 청라5고등학교(30 학급, 1개 특수학급)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남동구 논현택지 1만981㎡ 부지에 일반학교 진학이 어려운 인천다문화대안학교(14학급)를 지어 오는 2013년 3월1일 개교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이 증가하면서 이에 필요한 학교 증설이 절실하다"면서 "오는 2013년 개교를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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