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수도관 수리비 지원해준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1 1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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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이달말까지 최대 60만원 대줘 [시민일보] 성남시가 74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옥내 노후관 개량지원사업에 신청한 427세대(10월 27일 기준)의 수도관을 세척 또는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10년 옥내 노후관 개량 지원사업’ 기간 종료를 앞두고 노후급수관 교체 등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당부한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건물 내부에 설치돼 있는 급수 설비가 오래돼 부식됐을 경우 교체, 갱생, 세척 등 개량에 드는 비용의 최대 80%까지 일부를 지원한다.

급수설비 교체 공사는 노후된 수도관을 동관이나 스테인리스관으로 바꿔 주는 공사로, 교체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갱생 공사는 수도관 안의 녹을 제거하고 청정도료 등으로 코팅하는 작업으로, 갱생작업을 하면 관의 수명을 연장하고 통수기능이 향상된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시설, 학교, 주거용 건축물 등이며, 지원 규모는 급수관 교체의 경우 공사비의 50%이하 최대 60만원, 급수관 갱생의 경우 공사비의 80%이하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건축물 일부 옥내급수관이 주성분이 ‘철’인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관 내부가 부식되면서 불순물이 발생한다”면서 “이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건물 소유자 등은 기한 내 성남시청 수도시설과(☎729-4091~3)로 신청·접수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한상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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