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매월 넷째주 목요일 용답동 주민센터 2층 자치회관에서는 미용자격을 보유한 안희자(54ㆍ여)씨 외 2명의 자원봉사자가 노인 20여분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주고 있다.
용답동 미용봉사는 지난해 9월에 봉사를 해오던 미용실이 타 지역으로 이전해 중단될 상황이었으나 용답동에 거주하는 안희자씨 등이 봉사를 자원해 다시 정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머리손질을 받은 한 노인들은 “노인들에게는 매월 미용실 가는 것도 부담인데 정기적으로 무료손질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봉사원들은 “자신의 재능을 어르신들을 위해 쓸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무료 미용서비스는 용답동에 거주하는 노인이면 누구나 매월 넷째주 목요일 용답동 자치회관을 찾으면 이용 가능하다.
문의 (2286-7535)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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