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서해 공동어로 구역 설정 등 남북 경제협력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실행방안 및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남북간의 공동 번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서해 평화협력지대의 구체적인 건설 및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위한 연구 용역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서해 공동어로 구역 설정 등의 기본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2014아시안게임 북한 참여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해 평화협력지대 조성에 대한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대로 이를 근거로 서해 5도서 수역을 남과 북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또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천~개성~해주를 연결하는 남국공동경제자유구역을 건설하는 청사진을 마련해 인천을 평화와 번영의 중심도시로 부각시켜 나간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실행방안이 구체화하면 인천이 동북아 경제공동체와 아시아 번영에 선두 주자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가 조성되면 인천은 동북아시아의 중심도시로 뻗어갈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연구 용역이 나오고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구체적인 남북간의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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