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중구 신흥동 소재의 정석빌딩 1,2,5,7층을 사옥으로 사용해 왔으나 사무실이 비좁고 여러 층에 분산 배치돼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신항 개발과 국제여객부두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송도 포스코E&C 타워로 사옥이전을 추진, ‘신항시대’를 준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항만공사에서의 여론 수렴 결과 포스코타워로 사옥이전은 철회하기로 했다. 다만 인천항 관련 현안사항 해결 등 주변여건이 성숙되면 공사사옥 이전계획과 관련, 종합적으로 검토, 결정키로 했다.
김종태 사장은 “추후 사옥이전 계획 수립시 인천항 유관기관 및 항만업단체들의 폭 넓은 이해를 구하는 등 신중하게 검토 할 계획”이라며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기업으로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먼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1월달부터 인천항 유관기관 및 항만업단체들과의 직접적인 의견 교환을 위해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온라인(Online)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소셜네트워크(SNS)인 트위터, 블로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요 현안사항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항만공사, 이해관계자간 업무협의회 개최하는 등 온, 오프라인상 이해 관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천한망공사는 최근 이슈사항인 임대료 개편(안)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이해 관계자들과의 폭 넓은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결정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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