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학원 연합심포지엄 3일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1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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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ㆍ중앙대와 국제화 추진전략등 머리맞대 [시민일보] 인하대와 숭실대, 중앙대 대학원이 3일 인하대 강당에서 ‘세계 수준 대학원의 강점과 국내 대학원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제43회 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하대에 따르면 최근 급속하게 진행되는 세계화와 정보화 과정에서의 무한 경쟁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국내 대학들은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학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 심포지엄은 세계수준의 대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과 국제화 추진전략의 강점을 식별해 우리 대학원들의 발전 전략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최근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 국제경쟁 속에서 우리나라의 대학원 교육은 국제경쟁력이 취약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도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해 내년부터 대학원에 대한 교육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과연 우리나라 대학원이 세계수준의 대학원과 비교하며 무엇이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 발전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보는 이날 세미나는 매우 시의적절한 시점에 개최된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 대학평가 10위권 내의 상위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적인 순위 향상을 노리는 인하, 중앙대 등이 중심이 됐기 때문에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는 대학원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원 숭실대 대학원장이 3개 대학 컨소시엄의 사회자로 참여함으로써 이날 심포지엄에서 토론된 내용이 정부정책에 건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일본 규슈대의 한국계 이홍표 교수의 규슈대의 성공요인에 대한 발표와 그에 대한 중국의 명문 복단대의 쳉 지용(Zheng Jiyong) 박사의 토론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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