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피해자 응급진료 맞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31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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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한국여자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시장실에서 성폭력 피해의 지속적인 증가와 피해자 연령 하향화 추세에 따른 대책 일환으로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시지회와 성폭력피해자 응급진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성폭력 피해자가 남성의사에게 진료받기를 기피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 피해자들의 신속한 처치 및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시지회는 산부인과와 신경정신과 여의사 27명을 주축으로 여의사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뤄졌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원스톱지원센터 및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 업무를 지원키로 했으며 지난 9월에는 2회에 걸친 성폭력피해자에 대한 진료지침 교육을 통해 성폭력 피해실태 및 관련법, 피해아동의 외과적, 심리적 특성 및 치료방법, 센터 연계방법을 숙지했다.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시지회는 이진숙 회장을 중심으로 300명 이상의 여의사가 활동하는 단체로 성폭력피해자 응급진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지속적으로 의료적, 심리적, 사회적 지원을 하고 있다.

시는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 CCTV설치 확대와 아동지킴이사업 강화, 아동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피해아동에 대하여는 인천의료원 원스톱지원센터와 가천길병원 해바라기아동센터를 통해 외과 및 심리적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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