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고교평준화 지역 교육질 높인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31 1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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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ㆍ안산 등 여건개선 착수 [시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12년부터 고교평준화가 실시되는 광명과 안산, 의정부 지역에 대한 교육여건 개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명으로 실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교원확보, 학교특화, 장학지원, 시설개선, 교육협력, 대민홍보, 지역협조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

특히 진학 희망율이 낮은 고교에 유능한 관리자 및 우수 교사를 초빙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교원의 질 제고를 위한 연수 활성화, 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 문화의 특성화 방안 등을 마련한다.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장학 활동과 수업 및 평가 방법 혁신, 시설 개선 등도 추진한다.

지자체에는 통학 버스 운영과 버스노선 신·증설,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TF팀은 다음달 해당 학교를 찾아 실태를 점검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4월과 10월 추진 경과 및 성과를 중간 점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4일 광명, 안산, 의정부 지역에 고교평준화 제도를 도입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 관계 법령 개정을 신청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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