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등 서남부권 공급<수요 '첩첩산중'
[시민일보] 경기도가 추진중인 도시재정비사업(뉴타운)의 이주수요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뉴타운사업이 집중된 부천, 시흥 등 서남부권의 경우, 주택공급물량 부족으로 전세대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0일 도에 따르면 현재 부천 소사·원미·고강, 고양 원당·능곡·일산, 의정부 금의·가능 등 도내 12개시 23개지구에서 뉴타운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부천 소사와 원미 등 11개 지구의 촉진계획이 완료됐으며, 내년까지 나머지 지구에 대한 촉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이들 지구에서 본격적인 주민이주가 시작되면 전세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3만4475세대, 2013년 6만6961세대가 이주하고, 2014년 이후엔 무려 20만736세대의 이주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도는 예측하고 있다.
도는 2012~2013년에 13만4000여세대의 임대주택과 택지지구 분양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정이어서 이주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과 2013년 국민임대주택 입주 가능 세입자 수요가 1만5169세대와 2만9463세대에 달하지만 인근에서 공급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같은 기간동안 1만3109세대와 1만3109세대(추정)에 불과하다.
더욱이 이주수요가 집중된 부천, 광명 등 서남부권의 경우, 임대주택 공급이 수요보다 크게 부족해 전세난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전세난을 막기 위해선 임대주택 순환용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고, 쿼터제 도입을 통한 입주시기 조절과 전세수요를 감안한 단계별 사업 추진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는 그러나 이같은 조치만으로는 이주수요 분산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토해양부 차원의 종합적인 주택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