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길 젊음의 거리로 재탄생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31 1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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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인도블럭 바꾸고 가로화단 만들어 '깨끗'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1구 1특화가로 사업으로 시행한 경인교대길 젊음의 거리 조성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인교대에서 경인교대입구역에 이르는 경인교대길은 젊은 대학생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거리지만 보도 및 가로시설물이 노후할 뿐만아니라 위험하고 불편해 정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타지역과 차별화되고 대학가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가로로 보행자 중심의 휴식공간이 적절히 배치된 깨끗하고 디자인이 가미된 거리를 조성하게 된 것이다.

지난 6월 착공해 5개월간 7억여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완공된 젊음의 거리에는 아스콘 재포장과 인도블럭 교체, 험프식 횡단보도 설치, 가로화단 조성 등의 공사외에도 각종 경관시설이 설치됐다.

특히 한전주와 가로등, 가로수 등 보행을 저해해 온 시설물을 화단내로 배치하고 이면도로 접속구간을 보도형태로 조성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구는 11월 중순에 경인교대길 입구에 교대길 상징조형물을 설치해 구민들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랜드마크로 역할을 하게 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새롭게 단장된 젊음의 거리를 보니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며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구민들이 찾아오는 계양의 명물거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젊음의 거리에 기대감을 보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계양구가 경인교대길 젊음의 거리 조성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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