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간 활용방향 모색, 친수도시 다지인 세미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8 16: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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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발전연구원과 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도시디자인포럼은 28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과 인천 친수도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발연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경기도의 ‘강변살자 프로젝트’, 부산의 ‘북항 재개발사업(센트럴 베이 프로젝트)’ 등 수변 공간을 활용하는 일련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은 수도권에 위치해 해안과 도서지역을 갖고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수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2008년 경인운하 건설이 결정되고 인천내항 재개발 계획이 발표되는 등 수변공간의 활용이 본격화 되는 추세다.

인천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바다, 운하, 하천 등의 수변경관을 활용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도시 내 친수공간을 확보해 시민 여가문화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향후에 보다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도시디자인을 위해서는 우선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친수도시재생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본 세미나는 국내사례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인천의 환경친화적인 해양친수도시 디자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천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추구하는 가운데 ‘해양도시 인천’과 ‘친수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한 논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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