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선납할인율 7%로 상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8 15: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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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단ㆍ경서지구 공급 용지 도대공 내달 30일까지

[시민일보] 서구 검단산업단지와 경서지구 공급 용지 중도금에 대한 선납 할인율이 2%포인트 오를 전망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검단산업단지와 경서지구內 공급 토지에 대해 계약업체가 미납중도금 및 잔금을 당초 대금납부 약정일보다 미리 납부할 경우 선납할인율을 연 5%에서 연 7%로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30일까지 중도금이나 잔금을 내는 업체에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선납할인은 자금 여력이 있는 업체는 금리 이익을 가져가고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유동 자금을 조기에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현재 산업시설용지의 대출금리가 일반적으로 년 5.5% 내외로 적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 기간 동안 금융기관 협약대출로 토지분양대금을 미리 납부할 경우 년 1.5% 정도의 이득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구 오류동 일대 225만㎡ 규모로 조성중인 검단산업단지는 지금까지 249개 업체가 입주 계약을 체결해 산업용지 기준 60%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도개공은 잔여용지 매각촉진을 위해 이번에 선납할인율을 높이는 한편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행정안내 등 전방위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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