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철저한 재난관리 추진을 위해 방재, 도로, 농축수산, 구호 등 8개반 28명의 T/F팀을 구성, 주간단위로 설해대책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11월말까지 보완·조치하는 예방위주의 설해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설해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설특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간마을, 산악 등산로 등 고립예상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지역별로 책임담당자를 지정하고 지역순찰 강화 등 신속한 구조·구급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이와 함께 폭설로 인한 농촌지역의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노후 축사 등의 시설 피해 방지를 위해 마을 읍면동 통장과 이장에 대한 비상연락망도 구축한다.
기상이 급변할 경우 휴대폰 SMS 문자서비스, 재난문자전광판, 마을방송 등을 통한 실시간 예·경보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도로별 제설과 중점관리구간 교통대책으로는 교통량이 많은 서울연결도로 가운데 중점관리대상 도로를 선별, 도로별 제설대책을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 서울~경기간 주요연결도로 및 교통두절 등 제설취약구간에는 현장상황지원관을 지정해 폭설에 대비하고 우회도로 지정, 제설장비·자재 전진배치 등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올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 도민들이 자발적인 제설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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