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서 갈고 닦은 청소년 '솜씨+재능' 발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27 1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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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북부축제한마당 성료 [시민일보]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소)이 관내 중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동아리활동 및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제11회 북부 축제한마당’을 26일과 27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공연중심의 동아리 발표, 연극, 영상부문 프로그램으로 마련, 한 해 동안 학교내 각종 방과후학교 교육활동과 동아리활동 등을 총망라해 북부관내 중학생들의 다양한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는 종합축제 잔치가 되도록 구성했다.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요구와 기대에 걸맞게 여러 장르의 기획, 운영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온 명실상부한 북부 문화 예술 축제로 승화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동아리활동을 하며 갈고 닦은 부광중학교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영남가락을 시작으로 보이소프라노 2중창과 혼성합창, 부원중의 오케스트라 합주 등이 연주됐다.

둘째 날에는‘꿈꾸는 청소년들, 세상과 이야기하다’라는 부제로 삼산중학교의 청소년방송영상제 최우수작을 비롯해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뮤직비디오, 영상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 등 총 10편의 다양한 장르들을 상영,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 코스프레, 부스 운영으로 삼산중 애니메이션부가 미칭을, 산곡여중에서는 C?Note를 공연하며 유쾌한 마임 공연도 이어졌으며 부평여중 외 벨트형 방과후학교 연극반에서는 연극 ‘송이의 노란 우산’을 무대에 올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들에 대한 따스한 관심과 포용, 애정의 공연을 펼쳤다.

최규선 교육지원국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창의인성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지원청으로 학생들의 숨은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며 창의적이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창달하는 창의인성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북부 축제한마당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북부교육청이 마련한 ‘제11회 북부 축제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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