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맞춤형 화재예방 훈련 눈길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26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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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숭의전서 초기대응훈련 가져 [시민일보] 연천군(군수 김규선)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25일 미산면 아미리 숭의전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연천소방서 주관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인 목조문화재에 대한 문화재맞춤형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것.

이날 소방합동훈련은 숭의전 전사청의 가상화재발생에 따른 문화재보호˙인명구조대피 및 산불진압 연소확대방지 등을 위해 연천소방서, 선사문화관리사업소, 미산면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펌프차, 산불진화차량, 구급차 등 7종 10대를 동원해 이뤄졌다.

또한 소방차량 진입로 등을 신속 파악˙숙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업무, 현장대응, 장비사용법 숙지, 관리인 자체 소방시설 이용 초기진화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분말소화기, 펌프˙탱크차, 자체소방시설 소화전 등을 이용한 초동진화훈련과 숭의전 주변의 산불진압작전 등에 대한 훈련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목조문화재 화재발생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재의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문화재 보전 및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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