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쌍계사는 조선중기 1660년 창건된 전통 사찰로 경기도지정 유형문화재 2점(목조여래좌상, 현황도)이 소장되어 있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등산객 등 입산자의 산불예방 차원에서 이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및 소방관?의용소방대, 안산시청직원 등 인원 50명 및 장비 9대가 동원되어, 쌍계사와 인접한 산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사찰로 급속히 연소 확대 되면서 소방력 출동에 의한 화재진압 및 특히 안산시청 산불진압 요원 등 유관기관별 합동 진압체계로 훈련이 진행됐다.
전종정 대응구조담당은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화재가 발생하면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다"며 "중요한 문화유산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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