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G20대비 경계태세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6 16: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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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테러경보 '관심→주의'로…보안등급도 상향 [시민일보]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와 인천항만보안주식회사가 다음달 11일과 12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항만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공사는 인천항 항만경계 강화계획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11월13일까지 경계태세를 집중 강화한 한편 근무체계 강화(항만출입 인원, 차량 검문검색 강화, 내, 외곽지역 경계근무 강화, 근무투입시 보안교육 실시 등)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대테러 및 폭발물 탐색활동 강화(거동수상자 및 지방 차량 검문검색, 비상출동조 긴급출동 대비태세 확립, 특정선박 입항시 감시 순찰 활동 강롸 등)와 순찰을 강화(간부직원 순찰강화, 항만시설 보안모니터링 강화,국제여객터미널 순찰 및 검색철저 등)했다.

따라서 공사는 테러경보를 ‘관심’→‘주의’로 상향조정하고 항만보안등급을 2등급으로 준용해 운영하는 등 항만출입 인원,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 탐지기 감도 상향조정 등 인천항 보안경비 업무를 최고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보안등급은 1~3등급으로 구분돼 있는데 이번 보안위원회에서는 현재 1등급으로 돼 있는 보안등급을 G20 정상회의 개최 이전인 D-7(11월4일)부터 보안 2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D-3(11월8일)부터 D+1(11월12일)까지는 보안 3등급에 준해 시행할 계획이다.

보안 1등급은 일상적인 최소한의 보안 조치를 하는 평상시 수준이며 보안 2등급은 항만 및 선박의 출입구를 1/2 이상 폐쇄하는 등 출입자 검문, 검색과 차량규모에 따라 검문, 검색이 보다 강화되며 보안 3등급에서는 화물 선적이나 양하 중지, 항만운영 중지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이와 함께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보안(주)는 G20 정상회담이 끝날 때까지 항만 헬기와 경비 함정을 이용한 입체적 단속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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