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제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은 오후 시간대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어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돌봄이 미흡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뤄진다.
10월 기준 인천지역에서 늦은 저녁시간대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총 663명으로 이중 1학년과 2학년 아동은 534명으로 전체의 80.5%에 달한다.
특히 동부교육청 관내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아동은 215명으로 전체 아동의 32.4%로 나타났다. 한편 이른 아침시간대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총 76명으로 모두 저학년 아동이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학교 실정에 맞는 운영 모형을 다양화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시스템인 Total Edu Care 돌봄교실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영 방과후학교 장학관은 “Total Edu Care 돌봄교실에서는 단순한 보육위주 기능은 적극 지양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대 민선 교육감 공약사업인‘무료공부방’사업을 더욱 심도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교육청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Total Edu Care 돌봄교실(아침, 오후, 저녁)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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