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봉사상 우수상 '홍병순'<구로구 가리봉동 자원봉사협력단장> 수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26 15: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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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인력시장 찾아가 음료수 제공한 노고 인정 [시민일보]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수상자로 구로구(구청장 이성) 가리봉동의 홍병순(59ㆍ여)씨가 선정됐다.

26일 구에 따르면 홍병순씨는 가리봉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자원봉사 협력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씨는 지난 2008년 가리봉 1ㆍ2동 통합시 지역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로 가리봉동의 여러 단체를 설득해 동참을 이끌어냈으며,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복지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일일 노동자를 위해 매일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1200∼1500명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로 사기를 북돋우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해왔다.

아울러 애향심 고취와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노력하며 주민 조직을 자원봉사로 이끌어 지역에서 자원봉사가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도 인정받았다.

한편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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