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올바른 용돈 관리법 교육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6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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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정초교, 금융감독위 강사 초청 강의 [시민일보] 완정초등학교(교장 김호덕. 서구 소재)는 25일 강당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위원회 강사를 초청, ‘올바른 용돈 관리’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크게 개념의 이해와 실습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됐는데 먼저 용돈과 합리적인 소비란 무엇인지에 대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개념을 정립해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또 자칫 강의에 너무 치우쳐 학생들이 지루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중간 중간 짧은 퀴즈 형식으로 문항을 제시하기도 해 학생들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맞힌 문항에 대한 보상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이 같은 강의가 모두 이뤄진 뒤에 학생들에게 실제 용돈기입장을 적어보는 실습 시간이 주어져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용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은‘경제교육이라 딱딱한 강의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강의에 와보니 퀴즈타임도 재미있고 용돈기입장도 같이 얻어갈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강의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완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내부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외부 강사를 초청한 교육도 많이 활성화시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강의를 기획한 기경희 교사는 “평소 용돈 기입장을 적어 나가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금융감독위원회 도움을 받아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며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지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완정초등학교가 금융감독위원회 강사를 초청, ‘올바른 용돈 관리’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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