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약 23억원을 투입해 도로명 주소 정보체계와 도로명판 1805개, 건물번호판 3만6652개 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어 시는 2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시민에게 도로명주소를 미리 예비 안내해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의 연결을 확인하고 도로명주소의 미비점 등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완한 후, 내년 상반기 중 법적으로 유효한 도로명주소를 고지 할 계획이다.
또한 2011년 7월경 전국적으로 동시에 도로명주소를 확정하는 고시를 실시해 2012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본격 사용하도록 하고, 시민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예비 안내를 통해 현재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소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새 주소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시민 개개인도 도로명주소를 애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포천=홍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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