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소득노인들 오늘 '효나들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25 15:20: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5개동서 66명 참여… 청원 허브랜드·청남대 방문 [시민일보] 서울 광진구(김기동 구청장)가 경로의 달을 맞아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 초대해 26일 충북 청원군으로 ‘효(孝) 나들이’를 떠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명승지 견학 등을 통해 노인들에게 활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내 15개 동에서 거동에 불편이 없는 저소득 노인들을 추천받아 총 66명이 참여하게 된다. 단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해 대상 연령을 만 78세 이하로 제한했다.

이날 나들이에 나서는 노인들은 오전 충북 청원군 부용면 소재 상수 허브랜드에 도착해 3만여평의 농원에서 1000여종의 허브 체험을 한 후 점심으로 허브 꽃밥을 먹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뜻을 가진 대통령 휴양지 ‘청남대’를 찾아 대통령 전용공간을 둘러보고 호반산책로를 걷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현재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은 부모세대의 희생과 도움이 있어 가능한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