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음악으로 情 나눠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25 14: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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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公, 150명 초청 '작은 음악회' 선사 [시민일보]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박남규)은 최근 연수구 동춘동 환경공단 승기사업소내 맑고 푸른 쉼터에서 ‘제2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내 다문화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풀피리연주, 국악가요, 트로트 등 전통 음악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지사협의회가 지원하고 지역 음악동호회‘소리서리’가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또 행사에 앞서 다문화가족과 공단 직원 간 1: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공연, 언어교육,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박남규 이사장은“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달라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이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소통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조속히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직원들이 매달 정립한 기금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비롯해 주말농장, 무지개가족 운동회 등을 개최해 왔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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