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군복입기 체험등 큰 호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5 14: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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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방사 '나라사랑 글짓기대회' 성료 [시민일보]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최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학생들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 서측 해역 감시 및 방어와 인천 항만과 공항의 방호 임무를 수행하는 인방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는 인천관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사상, 국가안보와 해군의 중요성,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호국사상과 희생정신, 장보고 대사의 해양 개척 정신 등을 주제로 각각 산문과 운문 부분으로 나눠 열렸다.

총 48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는데 인방사와 시교육청은 한국문인협회에 심사를 의뢰해 오는 11월1일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총 102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와 더불어 해군 홍보단의 해군 음악회도 함께 열려 인천대공원을 방문한 시민들과 글짓기 대회 참가학생 및 가족들에게 마술, 군악, 사물놀이, 즉석 안보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특히 SBS 웃찾사의 인기코너 ‘웅이 아버지’의 개그맨 이용진(해군 홍보단 일병) 군이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아 한층 더 재미있는 음악회가 진행됐다.

또 대공원 놀이터에서는 행사진행 시간 동안 해군 군복 입기 체험, 해군 캐릭터 ‘해돌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등 평소에 접해보기 어려운 해군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글짓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해군 군복도 입어보고 해군 아저씨들의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글짓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꼭 상을 받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문의(452-4130)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이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에 앞서 레그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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