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H&S 두리반 사회적기업 인증 받았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24 16:33: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애인등에 일자리 제공,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 [시민일보]순수 국내산 현미 100% 뻥튀기를 생산하고 있는 화성시(시장 채인석)에 소재한 (주)H&S 두리반이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20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주)H&S두리반은 지역내 거주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이주민, 경력단절여성 등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12월 (사)화성시새마을회와 (주)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사회공헌팀이 함께 설립한 기업으로, 팔탄면에 작업장을 갖추고 장애인과 노인 등 9명이 '희망펑 사랑펑'인 뻥튀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주)H&S두리반 엄기은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은 전국 새마을 조직에서는 최초로 단체, 지역의 대기업과의 파트너쉽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사회적기업인증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더 나은 일자리제공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기업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H&S두리반에 근무하는 서봉희(65) 할머니는 "‘희망펑 사랑펑’은 100% 국내 순수 현미로 만들어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라며 어려운 이웃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구매를 부탁했다.

한편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10월 현재 전국적으로 406개 업체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활동하고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순수 국내산 현미 100%의 뻥튀기를 생산하는 기업인 (주)H&S 두리반이 지난 20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팔탄면에 위치한 작업장에서 '희망펑 사랑펑'인 뻥튀기를 포장하고 웃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