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부품 국산화 본격 착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0-24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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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테크노파크, 초경량부품소재개발 워크숍 열어 광역경제군 연계협력 모색 [시민일보] 인천을 비롯해 강원, 충남, 전남 등의 기업이 참여하는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인‘차세대 마그네슘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부품소재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강릉과학사업진흥원에서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와 포스코, 강릉산업기술연구소, 현대자동차 등 14개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차세대 마그네슘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부품소재개발 워크숍’이 개최됐다.

마그네슘은 차세대 초경량소재로 외국 고급자동차에 일부 적용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등 차량 경량화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소재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 수급이 관건이다.

24일 송도테크노파크에 따르면‘차세대 마그네슘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부품소재개발’사업은 광역경제권간 연계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013년까지 국비 76억 등 총 24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의 부존자원인 백운석을 활용해 마그네슘제련기술을 개발하고 5개의 세부과제에는 초경량 자동차 도어몰딩, 휠, 범퍼 등 부품의 개발이 포함돼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3년간 국비 9억3000만원, 인천시비 6억2000만원 등 총 26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주관기업인 동화상협을 중심으로 송도테크노파크, 인천대, 인하대, 현대자동차가 각각 마그네슘주조, 휠 설계, 주조해석, 표면처리, 실차시험평가를 통해 마그네슘 주조 휠을 공동 개발해 양산 차에 적용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수행으로 인천지역기업의 마그네슘 주조기술과 표면처리, 도장 기술 확보는 물론 경량 소재의 적용 범위확대를 통한 소재 및 부품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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