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목표아래 지난 8월 시정소식을 전하는 오산소식지에 명예기자 9명을 위촉해 시민과 함께 하는 소식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공모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명예기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8명과 뷰티-코스메틱 벨리 사업과 연계,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은경씨로, 이들은 소식지 취재와 기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민기자의 직업은 전직기자, 서양화가, 교육강사 등 다양하며, 이들은 소식지 명예기자 코너에 지역미담 소식을 전하는 ‘명예기자가 가다’와 생활주변의 이야기를 기고하는 ‘명예기자 칼럼’은 물론 오산인 인물탐방, 기업탐방을 취재, 기고한다.
명예기자 지은정(37)씨는 “젊고 활기찬 도시인 내 고향 오산의 소식을 전파하는 저널리스트로서의 보람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또 서양화가인 오은숙(52) 명예기자는 “오산의 인물을 취재하고 기고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내가 취재한 내용을 오산시민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가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명예기자단’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토록 하기 위해 기자활동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매월 간담회, 워크숍, 문화탐방 등을 지원하고 오산시 소속 명함도 만들어 주고 있다.
이찬호 문화공보담당관은 “명예기자들이 너무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기자들 서로 경쟁적으로 취재와 기고를 하여 한정된 지면내에서 전부 싫어 줄 수 없음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명예기자와 함께 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소식지를 만들어 시민들이 기다려지고 보고 싶은 오산소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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